삼성전자 임직원이 사내대출과 새마을금고 대출을 합쳐 최대 8억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된 구조와, 이 돈이 경기 남부 아파트값 상승과 겹치는 지점을 짚는다.
삼성전자 DS부문 매출이 294.7% 늘어난 반기에 DRAM 점유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이번 이익이 물량이 아니라 부족에서 나왔다면 무엇이 이 이익을 끝내는지, 그리고 최고가 뒤에 들어온 소액주주 층이 왜 그 순간을 더 세게 겪는지 짚는다.
두 종목 소액주주는 6월 말 기준 1143만2768명인데, 8월 둘째 주에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도 바로 그 둘이었다. 사람 수와 물량이 서로 다른 장부에 적힌다는 것이 지금 이 두 종목의 가장 큰 포지셔닝 위험인 이유를 짚는다.
8월 20일 코스피를 5%대 끌어올린 재료는 새 실적도 새 물량도 아닌 주주환원이었어. 두 회사가 스스로 꺼낼 수 있는 카드를 9월 말에 다시 세어 보니, 남겨 둔 줄 알았던 한 장까지 이미 쓰이고 있었고 그 매입도 10월 중순이면 바닥날 참이야.
34조원 넘게 사들인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은 10월 중순 끝나고, 광주 반도체 첫 양산 목표는 2030년 6월이야. 두 날짜 사이에 새로 나오는 건 이미 돌아가는 라인의 이익뿐이라는 판단과, 무엇을 보면 그 판단이 틀렸는지 적었어.
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한국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무엇을 만들고, 이 편입이 삼성의 로봇 사업 계획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지 짚는다.
레미콘 파업으로 팹 공사가 밀린다는 소식과 삼성전자의 아산 6조원 공장 착공 소식이 2주 사이에 같이 나왔다. 두 소식 모두 이 랠리의 공급 시계를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그 시계를 실제로 쥔 쪽이 어디인지 짚는다.
8월 24일 코스피는 3.12% 내렸고 삼성전자는 8.7% 빠졌는데 코스닥은 올랐어. 하루 가격에서 회사의 상태를 읽으려는 두 통념 대신, 그날 실제로 바뀐 변수 하나를 짚는다.
8월 19일 하루에 결정된 삼성전자 증설 두 건 중, 언제부터 물건이 나오는지 공시된 건 6조원짜리 아산 HBM 공장이 아니라 2400억원짜리 광주 CDU 라인이다. 이 회사의 AI 노출을 DS부문 메모리 가격 하나로 세면 안 되는 이유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