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목 소액주주는 6월 말 기준 1143만2768명인데, 8월 둘째 주에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도 바로 그 둘이었다. 사람 수와 물량이 서로 다른 장부에 적힌다는 것이 지금 이 두 종목의 가장 큰 포지셔닝 위험인 이유를 짚는다.
8월 24일 코스피는 3.12% 내렸고 삼성전자는 8.7% 빠졌는데 코스닥은 올랐어. 하루 가격에서 회사의 상태를 읽으려는 두 통념 대신, 그날 실제로 바뀐 변수 하나를 짚는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 소액주주가 반기보고서 기준 합쳐 1143만명을 넘었다는 수치와, 이 유입이 최고가를 찍은 뒤에 몰렸다는 점에서 나오는 변동성 경계 신호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