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유럽에서 버스로 먼저 들어가고 승용차로 나중에 들어간 이유와, 헝가리 두 공장·영국 파트너십으로 짜인 진출 구조를 정리한다.
브라질에서 현대차를 제친 BYD, 그리고 2026년 9월 국내에 들어오는 로보택시 10대. 큰손 자금이 7월에 현대차를 담는 동안 중국차의 한국 진입로가 어디에서 열리고 있었는지와, 그 판정이 어느 날짜에 나는지 짚습니다.
중국 전기차 회사 BYD의 상반기 실적을 뜯어보면 숫자가 엇갈려 있다. 분기로는 이익이 늘었는데 반기 전체로는 줄었고, 내수는 죽어가는데 수출은 뛰었다. 이 엇갈림이 실적 발표 다음 날 주가를 5% 끌어내린 이유다.
XPENG의 2분기 실적과 3분기 인도 가이던스가 동시에 발표된 날 로봇 자회사 몸값도 63억 달러로 확정됐는데, 씨티는 본업인 전기차 사업의 내재가치도 비슷한 65억 달러로 봤다. 실적 부진과 로봇 고평가가 겹친 하루를 정리한다.
중남미 전기차 시장을 사실상 채운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확장 속도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완성차업계가 마주한 구조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