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미국이 이란에 다시 공습을 가했고 이란도 보복에 나서면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함께 뛰었어. 그 여파로 코스피는 하루 만에 급락했지만, 정작 뉴욕증시는 유가와 금리가 한풀 꺾이며 지수 3종이 모두 오른 채 마감했어. 오늘 지면은 이 엇갈린 반응과 국내 정책·공시 소식, 그리고 AI 인프라에 몰리는 자금까지 짚는다.

미장 마감

S&P 500은 전일 대비 0.47% 오른 7667.45로, 나스닥은 0.45% 오른 26217.83으로, 다우는 0.56% 오른 53061.95로 마감했어.1 섹터별로는 유틸리티(+2.26%)·커뮤니케이션(+1.47%)·에너지(+1.27%)·헬스케어(+0.86%)·소재(+0.44%)·기술(+0.39%)·임의소비재(+0.18%)·금융(+0.06%)·부동산(+0.02%)이 올랐고, 필수소비재(-0.71%)·산업재(-1.04%)만 내렸어.1 유가에 민감한 에너지와 방어주 성격의 유틸리티가 나란히 강했던 건, 중동 정세로 뛴 유가가 에너지주엔 호재로, 불확실성은 방어주 매수로 흘렀다는 뜻이야.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 출발했어.2
  • 유가가 내리고 국채 수익률이 소폭 내리자 뉴욕증시는 반등했어.3

어제 핵심 뉴스

  • 유가와 금리 급등이 겹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버티지 못했고, 코스피는 하루 만에 4% 급락했어.4
  • 급증하던 5대 은행 신용대출이 금리가 뛰자 넉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어.5
  • 보유세 부담 상한이 원상복귀되면서 반포자이 보유세는 677만원 줄었어.6
  •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부진하며 채권시장은 재정 확대와 물가 경계 속에 별다른 호재를 찾지 못했어.7
  • AI 클라우드업체 Iren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선도 프런티어랩”과 계약을 맺었고, 연말까지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접을 계획이야.8

지정학

  • 미국이 이란에 다시 공습을 가했고 이란도 보복하며 중동 정세가 격화됐어.9
  • 그 여파로 유가가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도 되살아났어.9

오늘 읽을 문서

다음에 볼 것

다음으로 볼 지표는 9월 4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고, 9월 10일에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와.10

각주

  1. Yahoo Finance, 「미국 증시 마감 스냅샷」(2026-09-03) 기사 ↩︎ ↩︎2

  2. 연합뉴스, 「뉴욕증시, 이어지는 美-이란 교전 속 혼조 출발」(2026-09-02) 기사 ↩︎

  3. 한국경제, 「유가하락에 국채 수익률 소폭 내리자 뉴욕증시 반등」(2026-09-02) 기사 ↩︎

  4. 한국경제, 「유가·금리 급등 ‘이중고’에 삼전닉스도 못버텨…코스피 4% 급락」(2026-09-02) 기사 ↩︎

  5. 한국경제, 「급증하던 은행 신용대출…금리 뛰자 4개월 만에 감소」(2026-09-02) 기사 ↩︎

  6. 한국경제, 「보유세 부담 상한 원상복귀에 … 반포자이, 677만원 줄었다」(2026-09-02) 기사 ↩︎

  7. 연합뉴스, 「채권시장 호재 없다…30년물 입찰 부진에 재정·물가 경계도」(2026-09-02) 기사 ↩︎

  8. DatacenterDynamics, 「Iren secures contract from “leading frontier lab,” on track to exit crypto business by end of year」(2026-09-02) 기사 ↩︎

  9. Reuters(Kitco), 「Dollar holds firm as Middle East hostilities lift oil」(2026-09-02) 기사 ↩︎ ↩︎2

  10. Wansook.World 경제 캘린더, 「미국 고용지표(Employment Situation)」(2026-09-04 발표 예정) 및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2026-09-10 발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