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주가가 수요일 725.18달러로 마감했어. 8월 말 종가 572.34달러보다 27% 높아진 숫자야.1 메타가 한 달 만에 이만큼 뛴 건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 바로 그 달 이후 처음이야.1

그 전에 메타가 이보다 더 큰 한 달을 보낸 건 2013년 7월, 주가가 약 48% 올랐을 때야.1 그러니까 이번 27% 상승은 역대 최대는 아니고, 13년 만에 가장 좋은 최근 기록이야.

주가를 끌어올린 건 9월 8일 나온 개인용 AI 에이전트 앱 Muse야. 애플 iOS 다운로드 순위에서 경쟁사 오픈AI의 챗GPT를 앞질렀어.1

같은 달 열린 연례 Connect 컨퍼런스에서 저커버그는 Muse를 제품·사업 전략의 “centerpiece”라고 불렀어.1 신규 하드웨어 Muse Charm AI 펜던트도 같이 공개했고.1 그리고 같은 주, 메타는 MongoDB CEO였던 CJ 데사이를 영입해 새로 만든 사업부 Meta Enterprise Platform을 맡겼어. 중소기업용 에이전트 기술 Muse for Small Business도 함께 선보였지.1

소비자 앱 하나가 흥행했다고 주가가 27% 뛰는 건 아니야. 메타가 지금 하려는 건 Muse의 흥행을 기업용 AI 사업으로 바꾸는 일이고, 조직 신설이 그 쪽으로 가는 걸음이야.

월가는 벌써 베팅하고 있어. BofA 글로벌 리서치는 클라우드 역량을 포함한 기업용 AI 솔루션 시장이 2028년까지 1조 달러를 넘어설 걸로 전망하면서, 메타의 소비자 데이터와 커뮤니케이션 앱이 소비자 중심 기업 대상 AI 판매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어.1 이건 BofA의 전망이지 확정된 사실은 아니야.

결과만 놓고 보면 9월은 메타 역사상 다섯 번째로 좋은 한 달이었어. 다른 빅테크를 다 제쳤고, 같은 기간 약 2% 오른 나스닥지수도 가볍게 넘어섰지.1

다음에 볼 건 숫자 하나야. BofA가 말한 2028년 1조 달러 시장에서 메타가 실제로 얼마를 가져가는지, 그리고 Muse의 다운로드 순위가 반짝 흥행으로 끝나는지 CJ 데사이가 이끄는 기업용 조직의 실적으로 이어지는지가 그걸 가른다.

각주

  1. CNBC, 「Meta stock enjoys best month since 2022 on AI momentum」(2026-09-30) 기사 ↩︎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