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치솟으면서 어젯밤 미국 증시가 밀렸고,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코스피는 크게 흔들리며 다시 7천 선 밑으로 내려앉았어. 그 와중에도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조 단위 투자를 발표하며 몸집을 키웠어. 오늘은 국채금리발 충격이 어떻게 미국과 한국 증시를 동시에 눌렀는지, 그 와중에도 이어지는 AI 인프라 투자를 짚어.
미장 마감
S&P 500은 전일 대비 0.76% 내린 7684.5에, 나스닥은 0.92% 내린 26820.38에, 다우는 0.67% 내린 51481.51에 마감했어.1 섹터별로는 에너지가 2.46% 빠지며 가장 부진했고, 반대로 헬스케어는 1.05% 올라 가장 선전했어.1
어제의 핵심 뉴스
국내 증시도 크게 흔들렸어. 미국 국채금리 악재가 연휴 내내 쌓인 채로 개장한 여파야.
- 추석 연휴를 마치고 재개된 코스피는 美 금리 악재에 2.7% 내리며 다시 ‘7천피’ 밑으로 내려왔어.2
- 삼성전기는 세종에 4조 2700억 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패키지기판) 생산 설비를 늘리기로 했어.3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 붐으로 막대한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세계 채권시장 구조까지 바꿔놓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어.4
- 중국은 민간 AI기업과 반도체 전문가들의 해외여행을 제한했다는 소식도 있었어.5
지정학
오늘 읽을 문서
-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오르고, LG화학은 내렸다 —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본 대형주 흐름.
- 엔비디아가 자사주 매입 한도를 2350억 달러로 늘렸다 — AI 대장주의 현금 활용법.
- AI기본법 상담 461건 중 절반 가까이가 워터마크 표시 방법 문의였다 — 국내 AI 규제의 해석 공백.
- 워런과 홀리를 한편으로 만든 법안, CVS는 이미 한 번 겪었다 — 미국 PBM 규제 확산.
- Sharon AI가 시드니에서 블랙웰 울트라 8,200장을 켠다 — 네오클라우드의 호주 확장.
- 1년도 안 돼 떠난 MongoDB CEO, 메타로 가자 주가는 하루 만에 18% 빠졌다 — 경영진 이탈이 주가를 흔든 사례.
- ASML — 설립 연혁을 더한 기업 정리.
다음에 볼 것
이번 주에는 9월 30일 미국 GDP(국내총생산)와 PCE(개인소비지출,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가 같은 날 발표돼. 그다음은 10월 2일 미국 고용 상황 보고서야. 국채금리가 이미 뛰어 있는 상태에서 이 지표들이 뜨겁게 나오면 금리 상승 압력이 더 세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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