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재정준칙·세금·국부펀드 같은 돈의 방향을 가르는 자리가 있어. 2026년 9월부터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이형일이야.1 그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겸임해.1
이형일은 재정경제부 1차관으로 일하다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어.2 대통령비서실은 그를 경제 정책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이라고 소개했어.2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현직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2026년 9월 취임)1 |
| 직전 경력 | 재정경제부 제1차관(2026년 1월~)1 |
| 그 이전 경력 | 기획재정부 제1차관(2025년 6월~), 통계청장(2023년 7월~), 기획재정부 차관보(2022년 6월~)1 |
| 지명 | 대통령비서실 발표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2 |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1993), 텍사스 A&M 대학교 경제학 박사(2008)1 |
| 경력 특기 |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이코노미스트(2015년 11월~)1 |
경제 정책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
2014년 8월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을 지낸 그는 2015년 11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이코노미스트로 자리를 옮겼어.1 2018년 12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공직에 돌아왔고, 2020년 5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지냈어.1 2021년 2월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맡았다가 같은 해 4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옮겼고, 2022년 6월에는 다시 기획재정부 차관보로 돌아왔어.1 2023년 7월 통계청장을 지낸 뒤 2025년 6월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26년 1월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거쳐 2026년 9월 지금의 자리에 올랐어.1
대통령비서실은 지명 발표에서 그가 중동발 고유가 국면에 맞서 석유최고가격제 도입을 주도해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고,2 그를 ‘젊은 경제 사령탑’으로 부르며 역대 최대 경제 지표를 국민 삶의 질적 변화로 연결하고 양극화를 극복해 안정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2
왜 중요한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세금을 얼마나 걷고 어디에 쓸지, 나라가 빚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를 정하는 자리야. 이형일은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3 국가채무·의무지출의 과도한 증가가 잠재성장률과 미래 세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어.3 동시에 그는 부총리로 취임하면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축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했어.3
이 대상을 볼 때의 핵심 축
- 재정준칙 법제화를 실제로 추진하는지 — 임기 내 법제화 추진 질문에 그는 재정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답했어.3 이후 실제 입법안이 나오는지를 보면 선언적 답변이었는지 실행으로 이어졌는지 판별할 수 있어.
- 금융투자소득세 등 자본이득세 도입 시점 — 그는 도입 여부가 시장 여건이 충분히 안정된 이후 검토될 사안이라고 밝혔어.4 이후 도입 논의가 실제로 재개되는 시점을 보면 유보 기조가 얼마나 이어지는지 판별할 수 있어.
- 가상자산 과세기준 고시 내용 — 그는 가상자산 과세기준을 연내 국세청 고시로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4 고시 내용이 나오면 투자자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과세 실무가 어느 수준으로 정해지는지 판별할 수 있어.
-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 폭 — 정부는 공시가격 30억원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가 내년에 429만1천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어.5 국회 심의에서 이 증가분이 얼마나 유지되는지를 보면 부동산 세제 강화 기조의 실제 강도를 판별할 수 있어.
- 미래대응기금(162조3천억원+α)의 투자 집행 속도 — 그는 이 기금이 추가로 빚을 내지 않고 적립된 재원을 활용하는 재정안정화 장치로 기능할 것이라고 평가했어.6 실제 투자가 얼마나 빠르게 집행되는지를 보면 이 평가가 말뿐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최근 관찰된 신호
- 2026-09: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으로 취임, 재직 중1
- 2026-09-13: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재정준칙 법제화 필요성을 언급하고, 한국이 재정준칙 없는 4개국 중 하나라는 사실을 확인함3
- 2026-09-13: 금투세 등 자본이득세 도입은 “시장 여건이 충분히 안정된 이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힘4
- 2026-09-13: 법인세 인하 논의는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법인세율 지역별 차등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함7
- 2026-09-13: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부진이 투기적 수요를 자극한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평가함5
- 2026-09-13: 미래대응기금(162조3천억원+α)이 재정안정화 장치로 기능할 것이라고 평가함6
- 2026-09-13: 레버리지 ETF 관련 국정조사 필요 여부는 국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답함8
헷갈리지 말아야 할 점
- 경제부총리와 재정경제부 장관을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자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틀렸어. 이형일은 이 두 직함을 한 사람이 겸임하는 자리에 있어.1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 역할과 재정경제부라는 한 부처를 이끄는 장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거야.
이어서 읽기
이형일이 처음 정책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인사청문회 서면답변 전체 맥락은 한국은 재정준칙 없는 4개국 중 하나다에서 다뤘어.
각주
-
기획재정부, 「부총리 주요약력」 공식 페이지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대통령비서실, 「인사 발표 관련 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2026-08-30) 대통령실 브리핑 ↩︎ ↩︎2 ↩︎3 ↩︎4 ↩︎5
-
한국경제,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 “재정 지속가능성 관리해야”」(2026-09-13) 기사 ↩︎ ↩︎2 ↩︎3 ↩︎4 ↩︎5
-
연합뉴스, 「이형일 “금투세 도입 여부,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종합)」(2026-09-13) 기사 ↩︎ ↩︎2 ↩︎3
-
연합뉴스, 「이형일 “2022년 이후 공급부진이 주택 매수심리·투기수요 자극”(종합)」(2026-09-13) 기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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