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행위

회사 주식을 새로 찍어서 돈을 받고 판다

회사가 현금을 확보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 중 하나

비교

구분의미돈이 들어오는 곳재무제표에 기록되는 곳
유상증자새 주식을 발행 → 투자자가 돈을 주고 사감 → 회사 통장에 현금 입금주주(기존+신규)로부터 현금자본금 (Capital Stock) + 자본잉여금 (Capital Surplus) (주로)
무상증자 (Stock Dividend)새 주식을 발행하지만 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줌 → 회사 현금은 1원도 안 들어옴현금 없음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등 → 자본금으로만 이동

3가지 주요 방식

방식누구에게 파는가?발행 가격은?대표적인 예시 기업 (최근 3년 내)
1. 주주배정증자기존 주주들에게 1주당 몇 주씩 살 권리 줌보통 시가의 20~30% 할인현대차(2020), 포스코홀딩스(2022)
2. 일반공모증자누구나 청약 가능 (기관+개인)시가의 10~25% 정도 할인카카오페이(2022), 에코프로비엠(2023)
3. 제3자 배정증자특정인(대주주, 사모펀드, 전략적 투자자)에게만협의 가격 (할인율이 가장 큼, 때론 40~50%)HMM(2020 한앤컴퍼니), 두산에너빌리티(2024)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예시)

(주)한빛테크가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했다고 가정

항목증자 전증자 후 (액면가 5,000원, 발행가 50,000원)비고
현금800억900억+100억 원 현금 확보
자본금500억525억새로 발행한 주식 수 × 5,000원
자본잉여금1,200억1,275억새 주식당 45,000원 × 발행 주식 수
자본 총계5,350억5,450억+100억 원 증가
총 발행 주식 수1,000만 주1,200만 주20% 증가 → 기존 주주 지분 희석 발생

주주 입장에서 유상증자는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상황좋은 점나쁜 점 (주의점)
회사가 돈이 급하고 망할 뻔했을 때회사 살고 주가 폭등 (HMM 2020년 사례)
성장 자금이 필요하고 사업 전망이 좋을 때미래 이익 증가 기대지분 희석 → 1주당 가치(EPS) 일시적 하락
할인율이 너무 높고 대주주만 참여할 때기존 소액주주만 피해 (패가망신 사례도 있음)

한 줄 요약

유상증자 = “회사 주식을 새로 찍어서 돈 받고 판다”
→ 회사 현금은 늘어나지만, 기존 주주 지분율은 희석된다.
그래서 “왜 증자하는지(용도), 얼마에 파는지(할인가), 누가 사는지(대주주 보호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함